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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국회의원 선거를 마치고…지난 10일 치뤄진 제22대 총선 경북 경산시 선거에서 '정치 신인'인 조지연 국민의힘 후보가 62,411표(43.43%)를 얻어 60,746(42.27%)표를 획득한 4선의 중진 최경환 무소속후보와 1,665표차로 당선됐다. [경산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득표율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참조] 투표종료후 발표된 지상파 3사 KBS, MBC, SBS의 공동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조지연후보의 승리(47.4% : 40.6%)를 예측했고, JTBC 예측- 조사는 최경환후보의 완승(39.0% : 57.0%)을 예상했지만 모두 예상치를 빗나 갔다. 특히, 지상파 3사는 이번 출구조사 사업비로 총 72억8000만 원을 들였음에도 정확도가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바, KBS, MBC, SBS등 지상파 3사의 공동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조지연후보의 승리(47.4% : 40.6%)를 예측했고, JTBC 예측- 조사는 최경환후보의 완승(39.0% : 57.0%)을 예상했지만 모두 예상치를 빗나 갔다. 특히, 지상파 3사는 이번 출구조사 사업비로 총 72억8000만 원을 들였음에도 정확도가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JTBC 예측조사 결과, 이번 총선의 격전지로 꼽혔던 경북 경산 선거에서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 39%, 무소속 최경환 후보 57%로 예측했다. [경북 경산시 국회의원 선거- 예측조사 결과]조지연 (국민의힘) 39%, 엄정애(녹색정의당) 3%, 남수정 (진보당) 1%, 최경환 (무소속) 57% JTBC는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에 격전지 30곳에 대해 별도 여론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메타분석'이라는 시스템과 분석기법이 사용 되었으나 정치적 활동이나 의사 표현에 적극적인 이들의 여론이 과도하게 반영되고, 무당층 등 조사에 제대로 참여하지 않는 이들의 여론이 반영되기 어렵다는 한계는 여전하다. 더구나 특정 선거구 대상 조사의 경우 표본이 500명 안팎에 머물고 응답률도 높지 않은 수준이라는 점에서 '숨은 표심'을 찾아내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역정가의 한 한계자는 " 이번 경산시 국회의원 선거의 또 다른 수혜자는 진보당 남수정후보다.“ 라고 하며, 이는 "남수정 진보당 경북도당위원장은 지난 1월 8일 예비후보 등록후 더불어민주당이 공천이 이루어지 않은 경산시에서 진보진영 지지층에게 계속 인지도를 높여 왔고, 진보진영의 공식적인 단일화 발표 없이도 진보진영을 대변하는 후보로 유권자들에게 인식되었고, 이번 선거에서 11,488표(7.99%)를 얻은 요인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1위, 2위 후보의 표차이가 1,665표차인점을 감안해 볼때, 지난 3월 8일 뒤늦게 출사표를 던진 엄정애 녹색정의당 경북도당 위원장의 9,044표(6.29%)의 득표력이 이번 선거의 캐스팅보트 역활을 충분히 한 것으로 분석된다."라고도 했다. 엄정애 후보는 과거 경산시의원을 3선 연임한 지역 정치권에서 이름이 알려진 인물이다. 엄 후보는 과거 시의원 시절 시민들의 아픈곳 가려운 곳을 발품을 팔며 찾아다니며 해결하는 행동하는 시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보수의 핵심이라는 경산의 특수한 여건 속에서도 건강한 진보의 면모를 보여주며 지역민들의 지지를 이끌어 낸 것이 3선의 비결이라고 지역 정가에서는 입을 모은다. 엄정애 후보는 제 5회 지방선거 경산시 가 선거구에서 진보신당 후보로 4,078표(23.81%)를 획득하여 당선(기초의원, 3인선거구) 되었고, 제 6회 지방선거에서는 정의당 후보로 나서, 4,320표(18.35%)로 당선되었고, 제 7회 지방선거에서도 또 다시 정의당 후보로 입후보하여4,464표(17.05%)로 당선되었다. 지난 제 8회 지방선거 시도의회 의원 선거에서는 경산시 제 1선거구에 정의당 후보로 출마하여 7,773표(33.90%)를 득표한 이력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역대선거 참고] 치열하게 전개되었던 22데 국회의원 선거는 여당의 참패와 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결과가 나온 11일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 쇄신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22대 총선 참패와 관련,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사의를 표명했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아울러 국가안보실을 제외한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을 비롯해 대통령실 수석비서관들도 윤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 선거에서 윤심을 강조하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지지유세를 당부하던 모습을 보였던 후보자들은 지금의 대통령과 여당의 모습을 가슴에 새겨야 할 것이다. 우리 시민들도 여소야대 정국에서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가 본인들이 약속한 공약들이 이행되는 과정을 지켜야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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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는 조지연 후보 허위 경력 의혹 즉각 조치하라""선관위는 조지연 후보 허위 경력 의혹 즉각 조치하라" "28만 경산시민 기만" 최경환 후보캠프 최영조 선거대책위원장은 7일 조지연 후보 허위 경력 관련 제보가 선관위에 접수된지 6일이 경과했지만 선관위는 관련 처분을 미루며 유권자의 올바른 주권행사를 방해했다고 주장했다. 허위 경력 공표는 경우에 따라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중대한 사안이며 약 6만명의 경산시 유권자들이 사전선거 투표일 이틀간 잘못된 후보자 경력 정보를 보고 투표 했고 선관위의 직무유기로 경산시민의 주권행사가 심각하게 침해 당했다는 것. 조지연 후보는 박근혜 정부에서 인턴으로 입직해 7급으로 퇴직했다. 그럼에도 조지연 후보는 언론 인터뷰에서 ‘청와대 4년간 행정관으로 국정경험을 쌓았다’며 28만 경산시민을 기만했다고 밝혔다. 또한 1년 6개월에 불과한 행정관 경력에도 불구하고, 언론기사와 선거공보를 통해 2년 6개월간 행정관으로 근무했다고 소개하는 등 자신의 경력을 상습적으로 위조했다는 것이다. 선관위는 조지연 후보의 허위 경력 의혹에 대해 즉각 조치하기 바란다며 관련자 조사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는데 대해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도 불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영조 선거대책위원장은 본투표일이 3일 밖에 남지 않았다며 선관위는 사후약방문 하는 우를 범하지 말고, 앞장서 공명선거를 실천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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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후보 허위경력 의혹 직접 해명하라""조지연 후보 허위경력 의혹 직접 해명하라" 최경환 후보 선대위 최영조 위원장 경북 경산시 선거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의 허위경력 의혹이 불거져 최경환 후보의 선대위 최영조 위원장이 조 후보가 "직접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최경환 후보(기호8번, 경산시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최영조 위원장은 6일, “조지연 후보는 허위경력 의혹 관련 경산시민께 직접 해명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최 위원장은 “최근 보도에 따르면 경북도 선관위가 조지연 후보의 허위경력 의혹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조후보는 시민들의 올바른 판단을 위해 허위 경력 관련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조 후보는 자신의 경력을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으로 소개하면서 2년 6개월이라는 기간을 강조해왔다. 그러나 실제 행정관 근무는 1년6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대통령 시절 4년간 근무한 직급에 대해서도 6~9급의 행정요원을 3~5급의 행정관으로 잘못 표기해 4년간 행정관으로 근무한 것처럼 소개해 이 역시 조사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한다. 조지연 후보는 선거공보물에도 행정관 경력을 실제 기간인 1년6개월이 아닌 2년6개월로 기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위원장은 공직선거법 250조(허위사실 공표죄)에 따라 허위사실로 밝혀지면 경우에 따라서는 당선 무효형에 해당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선관위도 조 후보의 허위 경력 의혹을 철저히 조사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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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후보 허위경력 의혹조지연 후보 허위경력 의혹 최경환 후보 선대위 최영조 위원장, "직접 해명하라" 경북 경산시 선거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의 허위경력 의혹이 불거져 최경환 후보의 선대위 최영조 위원장이 조 후보가 "직접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최경환 후보(기호8번, 경산시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최영조 위원장은 6일, “조지연 후보는 허위경력 의혹 관련 경산시민께 직접 해명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최 위원장은 “최근 보도에 따르면 경북도 선관위가 조지연 후보의 허위경력 의혹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조후보는 시민들의 올바른 판단을 위해 허위 경력 관련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조 후보는 자신의 경력을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통령실 행정관 출신으로 소개하면서 2년 6개월이라는 기간을 강조해왔다. 그러나 실제 행정관 근무는 1년6개월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대통령 시절 4년간 근무한 직급에 대해서도 6~9급의 행정요원을 3~5급의 행정관으로 잘못 표기해 4년간 행정관으로 근무한 것처럼 소개해 이 역시 조사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한다. 조지연 후보는 선거공보물에도 행정관 경력을 실제 기간인 1년6개월이 아닌 2년6개월로 기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위원장은 공직선거법 250조(허위사실 공표죄)에 따라 허위사실로 밝혀지면 경우에 따라서는 당선 무효형에 해당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인 만큼 선관위도 조 후보의 허위 경력 의혹을 철저히 조사해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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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경산시 당선가능성 조지연 35.3%, 최경환 50.9%...▲ 경산시 국회의원 당선가능성 여론조사 ◇ 무소속 최경환후보 당선가능성 50.9%로 나타나 최경환 50.9%>조지연 35.3%>엄정애 4.3% 順 [대구·경북=도순환 기자] 지난 3월 21일 한동훈 비대위원장 경산시 방문이후 국민의힘 후보와 무소속 후보간의 치열한 접전 양상 벌어지고 있는 TK지역 최대의 격전지인 경상북도 경산시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3월 28일 경산시 국회의원선거 TV토론 방송 이후 조사된 『경산시 국회의원 당선가능성』 조사와 『경산시 발전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조사 항목에서 오차범위 밖으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산시 국회의원 당선가능성, 이미지제공-비전코리아]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포털신문/대구경북일보 공동의뢰로 3월 30일에서 31일까지 경상북도 경산시 지역민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발표한 「경산시 국회의원 당선가능성」을 묻는 조사에서 무소속 최경환 (전)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50.9%)이 국민의힘 조지연 (전)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35.3%)을 15.6% 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녹색정의당 엄정애 (전)경산시 시의원 4.3%, 진보당 남수정 (현)경산주민대회 조직위원회 공동대표는 3.6%로, 「잘 모름」 2.4%, 「적합 후보 없음」 3.6%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경산시 발전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최경환 46.4%>조지연 33.6%>남수정 6.7% 順 특히, 국회의원선거 여론조사 공표보도 마감시한을 앞두고 조사된 『경산시 발전을 위한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조사 항목에서도 무소속 최경환 (전)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46.4%)이 국민의힘 조지연 (전)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33.6%)을 12.8% 포인트 차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진보당 남수정 (현)경산주민대회 조직위원회 공동대표는 6.7%, 녹색정의당 엄정애 (전)경산시 시의원 3.5%, 「적합 후보 없음」 6.1%, 「잘 모름」 3.7%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경산시 국회의원 후보적합도, 이미지제공-비전코리아] ▲ 정당지지도 ◇ 국민의힘 62.4%, 2위 더불어민주당 12.6%, 49.8%p 차이 ... 이번 여론조사의 경산시 국회의원선거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62.4%를 얻어 12.6%를 얻은 ‘더불어민주당’을 49.8% 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뒤를 이어 ‘조국혁신당’ 6.9%, ‘개혁신당’ 3.7%, ‘녹색정의당’ 3.3%, ‘새로운미래’가 1.8%로 나타났다. ‘지지정당 없음’ 4.9%, ‘기타 다른정당’ 3.7%, ‘잘 모름’ 0.6%의 응답도 나왔다. [경산시 국회의원 선거 정당지지도, 이미지제공-비전코리아] 비전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21대 국회의원선거 경산시의 최종 투표율이 62.9%였고, 금번 여론조사의 투표 확실층이 65.6%로 조사되었다. '당선가능성' 조사 항목을 ‘투표 확실층’으로 좁혀서 살펴 보면 이번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최경환 후보가 53.3%,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 33.2%로 20.1% 포인트 앞서고 있는 경향을 보였다.”라고 하였고, 또한, “지난 3월 26일 KBS대구 방송총국 여론조사 이후, 최근 실시한 두 차례 (3.28, 3.30 ~ 3.31, 2회) 공표여론조사 결과, 국회의원 후보 지지율과 적합도 조사에서 두 후보간의 격차가 오차범위 밖의 차이를 보이며, 조 후보는 하락세를 보인 반면 최 후보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이는 3월 28일 중앙선거방송 토론 위원회에서 실시한 지상파 방송사 TV토론 이후의 나타난 여론조사 추이”라고도 분석 했다. [경산시 국회의원선거 공표 여론조사 지지율 추이, 비전코리아 제공] [KBS 대구방송총국이 리서치민에 의뢰한 3월 23~24일, 자동응답(ARS) 여론조사와 경북매일신문이 ㈜에브리리서치에 의뢰한 3월 28일, 자동응답(ARS)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분석, 그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023년 10월 21일 이후 지지율 변화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본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언론사 대구경북일보/포털신문 의뢰로 3월 30일에서 3월 31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무선) (83.1%) 유선 (16.9%) 자동응답(ARS) 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경상북도 경산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으로 응답률 9.7% (무선 10.2%, 유선 7.8%)로 집계된 조사이며, 95% 신뢰 수준에서 ±4.3% 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2024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성별, 연령, 권역별 셀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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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병 국힘=당선, 룰 깨지나? 조원진 후보, "대구의 원칙 바로 세울 것"대구 달서병 국힘=당선, 룰 깨지나? 조원진 후보, "대구의 원칙 바로 세울 것" "이재명 선처 호소하는 자에게 달서 맡길 수 없어" 서청원 전대표, 정상명 전 검찰총장,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축하메시지 전달 후원금 모금 법적 한도액 1억 5천만원 2일만에 채워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대구 달서구병)가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열고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조 후보는 개소식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선고를 앞두고 제출한 시도지사들의 탄원서는 국민 여론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면서 “이재명의 선처를 호소하는 사람이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정치를 하겠다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조원진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반대한민국 세력이 국회에 입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면서 “붉게 물들 국회를 지킬 정치인은 저 조원진이다. 총선 압승을 통해 대구의 원칙을 바로 세우고 대구의 정신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조 후보는 “지금 좌파세력들은 똘똘 뭉쳐서 총선 이후에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시키려는 음모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면서 “거짓 촛불세력, 불법탄핵세력과 싸울 사람은 저 조원진이다.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서 국민의힘과 즉각적으로 통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조원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 정상명 전 검찰총장,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등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고 달서구민 등 지지자 700여명이 참석해서 성황리에 끝났다. 한편 조원진 후보는 후원금 모금 법정한도액 1억 5천만원을 후원계좌 오픈 2일만에 모두 채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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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타운 조성, 노인 전용 스포츠센터 조성, 대학병원유치""노인복지타운 조성, 노인 전용 스포츠센터 조성, 대학병원유치" 경산시 무소속 최경환 후보 어르신, 근로자 복지 정책 공약 발표 최경환 경산시 무소속 후보(전 경제부총리)는 4.10 총선 열 번째 공약으로 어르신, 근로자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어르신 일자리와 여가 관련 정책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자리 관련 노인직업훈련센터를 설립하여 지역대학과 기업이 함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은퇴자 맞춤식 직업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대학병원과 중입자 암치료센터를 유치하고, 노인 전용 스포츠센터를 조성, 어르신들의 노후 건강을 책임질 계획이다.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경산 노인종합복지관의 시설을 확대하여 복지타운으로 조성하고, 자인노인복지관도 조기 건립한다. 최 후보는 권역별 노인복지주택단지를 조성하여 어르신들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농촌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무료 급식을 지원한다. 특히 도심 거주 어르신들에게는 식사 쿠폰 제공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다.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을 위해 파크골프장 조성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지역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으로는 산업단지형 근로자 행복주택단지를 조성, 근로자의 주거안정을 지원한다. 공동 어린이집 설치를 확대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보육 걱정을 덜고, 서민금융진흥원 경산센터를 유치하여 고금리 사금융으로 고통받는 근로자들에게 저금리 대안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위기가정 긴급복지 지원’을 확대해서 위기 근로자가 취업 후에도 일정기간 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한다. 자립을 위해 노력할수록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이다. 공기정화 식물과 플라워 정원을 갖춘 산업단지 올레길과 산소체육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 후보는 “의원시절, 경산에 산업단지를 넓히면서 근로자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경산 근로자 건강센터’를 산업단지내에 유치한 바 있다”며 “국가 산단 추가 유치 추진으로 근로자 복지가 보다 향상 될수 있도록 노동정책특보를 위촉하여 근로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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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을 대구경북 프리미엄 유통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경산을 대구경북 프리미엄 유통의 중심으로 만들겠다" 지역 유통상권 활성화 추진 경산시 무소속 예비후보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는 4.10 총선 아홉 번째 공약으로 지역 유통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경산지식산업지구내 대기업 아울렛 유치 뿐만 아니라 대구 동구에 입점이 무산된 세계 최대 다국적 가구 유통 업체 유치도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갓바위 관광쇼핑지구를 조성하고, 임당복합여객터미널에는 백화점도 유치하는 등 경산을 대구·경북 프리미엄 유통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과거 하양 꿈바우 시장 현대화 사업에 국비를 투입했던 최 예비후보는 전통시장에 문화센터를 건립하고, 전통시장 테마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하여 전통시장을 지역의 명소로 조성할 것을 공약했다. 또한 공공배달 플랫폼 등 전통시장 온라인 플랫폼 구축과 운영을 지원해 전통시장을 경산시민이 즐겨 찾는 생활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최 예비후보는 경산의 중심이었던 중방동, 중앙동 구도심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복합문화 공간 조성으로 지역을 활성화하고, 상가 이용 고객을 위한 공영주차장을 확충하고, 도심조경과 시민편의시설을 조성하겠다고 했다. 최 예비후보는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 경제가 살아난다”며 “지역 산업의 다양성 차원에서라도 전통시장과 아울렛, 쇼핑지구 등을 활성화 하여 경산을 대구 경북 최대의 유통 상업지구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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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정 양립하는 도시 경산 만들겠다""일·가정 양립하는 도시 경산 만들겠다" (여성 재취업) 워킹맘 단축 근무 지원, 여성 시간제 일자리 확대 추진 (양육)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 365시간제 어린이집, 야간돌봄 유치원 추진 (청년 일자리)공공기관 유치, 첨단산업벨트 3만개 일자리, 청년 주택보급 확대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무소속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여성 재취업과 안심 양육 환경,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저출산 시대에 경산을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여성, 청년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18세까지 평균 양육비는 3억3천만원이 필요하지만, 정부 지원금은 2,960만원에 불과한 현실에서 여성 시간제 일자리 확대 등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할 정책이 필요하다”며 워킹맘 단축 근무와 경력단절 여성 고용장려금 확대, 대학캠퍼스타운 사업과 연계한 여성 직업훈련교육 등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재취업 정책을 내놓았다. 최 예비후보는 안심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정부의 유보통합과 늘봄학교 시행을 확대하고, 야간과 주말에도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내 양육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했다. 세부 사업으로는 경산육아종합지원센터 조기 건립, 대학병원과 연계한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 공동직장 어린이집 설치 확대, 365시간제 어린이집 확대, 야간돌봄 전담 유치원 추진, 원거리 통학 자녀 교통비 지원, 대학병원과 어린이 전담치료센터 유치 등 공약을 제시했다. 또한 청년 일자리 관련해서는 국가산단과 첨단산업 벨트 조성, 물류유통단지 조성 등으로 3만개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임 미니신도시에 미래업무지구를 조성하고, 정부 공공기관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덧붙여 청년 행복주택 보급을 확대하고,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대기업 창업지원센터 유치, 대학캠퍼스타운 사업 내 대학가 창업 오피스 타운 조성을 공약했다. 최경환 예비후보는 “경산시 인구는 첨단산업단지, 지하철, 도로 등 각종 SOC 기반으로 2003년 22만명에서 현재 28만명으로 꾸준히 늘어났다.”며 “앞으로도 일 가정 양립이 가능한 양육 환경 조성과 경력 단절 여성의 일자리 지원, 안정적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인구가 늘어나는 도시 경산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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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최경환 당선가능성 50.8%, 조지연 29.6% 오차범위 밖 우세[경산시 국회의원선거 여론조사] 무소속 최경환 당선가능성 50.8%, 조지연 29.6% 오차범위 밖 우세 경산시 국회의원 당선 가능성, 무소속 최경환 50.8% 최경환 50.8% > 조지연 29.6% > 남수정 7.8% 順 국회의원선택기준, 정책 및 공약 30.3% 지역기여도 28.3% > 소속정당 21.7% > 인물과 경력 12.4% 順 경상북도 경산시·정당지지도, 국민의힘 59.9% > 더불어민주당 20.0% 順 ▲ 경산시 국회의원 당선거능성 여론조사 ◇ 무소속 최경환 예비후보 당선가능성 50.8%로 나타나 최근 ‘박근혜마케팅’과 ‘허위사실 유포 고소’ 등 국민의힘 후보와 무소속 후보간의 치열한 선거전이 벌어지고 있는 TK 지역 최대의 격전지인 경상북도 경산시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조사된 '경산시 국회의원 당선가능성' 조사에서 무소속 최경환 (전)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50.8%로 경쟁후보들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포털신문/대구경북일보 공동 의뢰로 3월 7일 에서 8일까지 경상북도 경산시 지역민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경산시 국회의원 당선가능성'을 묻는 조사에서 무소속 최경환 (전)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50.8%로 국민의힘 조지연 (전)대통령실 행정관 29.6%에 21.2% 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진보당 남수정 (현)경산주민대회 조직위원회 공동대표는 7.8%로, 잘 모름 6.0%, 적합 후보 없음 5.8%의 응답도 기록됐다. ▲ 경산시 국회의원 후보 선호도 또한, '경산시 국회의원 선호도' 조사에서는 무소속 최경환 (전)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43.8%로 국민의힘 조지연 (전)대통령실 행정관 27.8%를 16.0% 포인트 차이, 오차범위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돼 무소속 강세 현상이 두드러졌다. 진보당 남수정 (현)경산주민대회 조직위원회 공동대표는 9.7%, 적합 후보 없음 11.9%, 잘 모름 6.8%, 의 응답도 기록됐다. ▲ 경산시 국회의원 선택기준 또한, '경산시민의 국회의원 선택기준' 조사에서는 '정책 및 공약' 30.3%, '후보의 지역기여도' 28.3 %, '소속정당' 21.7%, '후보의 인물과 경력' 12.4%로 나타났다. '기타 다른 요소' 3.7%, '잘 모름' 3.5%의 의견도 조사됐다. ▲ 정당지지도 ◇ 국민의힘 59.9%, 2위 더불어민주당 20.0% 보다 39.9%p 차이로 앞서 ... 이번 여론조사에서 '경산시-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59.9%를 얻어 20.0%를 얻은 '더불어민주당'을 39.9% 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뒤를 이어 '개혁신당'이 4.7%, '녹색정의당'이 2.3%로, '지지정당 없음' 6.6%, '기타 다른정당' 5.4%, '잘 모름' 1.0%의 응답도 나왔다. 이번 여론조사는 3월 7일에 예비후보를 등록한 녹색정의당 엄정애 (전) 경산시의원은 제외됐고, 각 예비후보의 정당명과 무소속 후보 여부를 포함해 구조화된 질문지를 작성하고, 각 후보자의 여론조사시 경력은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 홈페이지 선거통계 시스템 –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명부에 기록된 사항을 바탕으로 작성해, 예비후보자에게 사전 통지 없이 공정성을 바탕으로 조사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언론사 대구경북일보/포털신문 의뢰로 3월 7일에서 8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무선) (82.3%) 유선 (17.7%) 자동응답(ARS) 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경상북도 경산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14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으로 응답률 7.9% (무선 8.5%, 유선 6.1%)로 집계된 조사이며, 95% 신뢰 수준에서 ±4.3% 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2024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성, 연령, 권역별 셀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